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4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시칠리아의 전통 내장 버거 파니 카 메우사가 소개됐다.
백종원은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파니카메우사' '사르데 아 베카비코' '스핀치오네' 등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파니카메우사가 고기의 잡냄새는 아예 안 나고, 손님 많은 집을 가야 신선한 내장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팁을 공개했다.
“레몬을 꼭 짜먹어야 풍미가 좋아진다. 신선할수록 냄새가 안 나는데 여기는 냄새가 거의 안난다”며 만족했다.
백종원은 "내장버거에 들어간 지라가 지방이 많지 않은 음식이라 지방에 담갔다가 준 거 같다"고 했고, 그는 내장버거에 레몬을 뿌려먹었다.
백종원은 냄새를 잡으려고 먹는것 보다 풍미가 더 좋아진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