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김건모는 가수 이승기와 육성재 배우 이상윤 등 출연진과 함께 마당이 있는 자신의 가족 집을 공개했다.
이선미 여사는 현관문 앞에서 이들을 맞이했고 앞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녹화 당시 김건모의 결혼 사실을 몰랐던 멤버들은 "결혼한다면 모두가 축하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건모는 먼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을 해주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들을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왔던 그의 집으로 초대했다.
방송에서 워낙 화려한 모습으로 자주 공개됐기에 기대를 했던 멤버들은 막상 도착하자 텅 비어진 집을 보고 당황했다.
김건모가 9년 살던 보금자리를 떠나 이사를 한 것.
여사는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서는 장씨도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