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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불타는 청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0 07:16: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부용이 감기에 걸린 이기찬을 두고 장난스러운 말을 덧붙였다.


방송에서 막내 새 친구로 합류한 이기찬은 멤버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기찬은 김혜림과 친하다면서 김혜림 출연 이후 작년 가을편부터 역주행하면서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했다.


김도균은 "난 항상 빈곤하다"며 '풍요 속의 빈곤'을 떠올리게 했다.


지켜보던 청춘들은 "설득력 있다"고 덧붙였다.


이기찬은 "일단 정신이 없다"며 "시청자로서 TV 속만 봤는데 여기 들어와 있으니까 아직 현실감이 좀 떨어진다"고 말했다.


식사 후 다같이 뒷정리를 시작했다.


브루노는 군기반장이 된 듯 계속해서 막내 족보 토론은 끝나지 않았다.


게다가 모두 뒷처리를 하고 있음에도 이기찬이 피아노를 여유롭게 치고 있자최성국이 브루네에게 신호를 보냈다.


브루노가 조심스럽게 등장하자 눈치 빠른 이기찬이 벌떡 일어났다.


브루노가 "밖에 누나들 열받았다"며 장난, 하지만 모두 "새친구 하고싶은 거 다해라"며 극과 극 모습으로 분위기를 들었다놨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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