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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레버리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9 21:35:00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레버리지’ 팀의 막내 김새론(고나별 역)은 국가대표 펜싱 선수였지만 대형 사고를 치고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시청자들은 김새론이 어떤 이유로 도둑이 된 것인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레버리지’ 측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김새론의 따스한 눈빛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새론의 표정이 순식간에 급변해 이목을 끈다.


다정했던 눈빛이 일순간 충격에 휩싸인 것.


김새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할머니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표정이다.


김새론의 눈빛이 뒤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김새론과 할머니가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레버리지 팀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경찰청장 앞에서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낸 이동건과 살인청부업자 ‘고스트’ 이용우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권, 여회현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기지와 팀워크를 발휘해 뜻밖의 위기를 극복해온 만큼 위기 상황에서 뭉쳐 시너지를 폭발시킬 ‘레버리지’ 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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