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박지현과 홍현희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유재석은 박지현에게 “잠깐 본 지석진은 어떤 것 같냐”고 물었고 박지현은 “메이크업 아예 안 하신 거냐”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세 시간 동안 한 메이크업이다”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의 합류 후에야 박지현은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은 “예능 자체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 아주 잠깐 ‘1박 2일’에 나간 게 전부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살면서 최고 몸무게는 78kg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 졸업하고 스무 살 때"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