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사연자에게 공감하는 노사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펭수가 수많은 제작진에게 둘러싸여 막내딸 안유진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펭수는 전반전이 끝난 후 쉬는 시간에 팬미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끊임없는 싸인, 인증샷 요청을 받았다는 전언이어서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펭수는 "잠깐 쉬는 시간 좀 가지자"며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맞냐"고 물어 웃음을 샀다.
노사연의 공감은 이후 계속될 전망이다.
그녀는 다음 고민의 사연자 입장에 몰입, 함께 분노하며 벽을 향해 몸통 박치기를 시전하는 등 폭주할 예정. 이에 분노하는 노사연을 말리는 지상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