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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뿜어내 반전된 분위기를! ˝보컬플레이2˝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9 08:04:09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9일 방송된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 합격자 33팀이 학교 대표 연합전이 시작된다.


9일 방송된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 대표 라이벌전 합격자 33팀이 새로운 관문인 학교 대표 연합전을 시작한다.


상상하지 못한 조합이 속출할 예정인 학교 대표 연합전에는 '오디션 출신 현역 아이돌;인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심사위원으로 투입돼 사상 최초로 '댓글 심사'를 시도한다. '댓글 심사'에 대해 '보컬플레이2' 측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심사 방식일 것"이라고 말했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승윤은 냉정한 얼굴로 "너무 뻔한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승윤뿐 아니라 학교 대표 연합전에 나선 심사위원들은 하나같이 이전 라운드와는 사뭇 다른 독설을 뿜어내 반전된 분위기를 보였다.


심사위원 스윗소로우는 "용두사미 같은 무대", 에일리는 "이번 라운드를 너무 쉽게 생각하신 것 같다"고 차갑게 말해 참가자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승윤은 냉정한 얼굴로 “너무 뻔한 느낌”이라고 말해, 오디션 출신 심사위원의 포스를 강하게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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