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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피투게더4” 방송에는 프리를 선언한 조우종~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9 06:48:0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프리를 선언한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장도연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매주 녹화 주제에 맞춰 꿀잼 분장을 선보이는 ‘해피투게더4’ MC들은 이날 특집에 맞춰 영화 속 유명한 악당들로 변신했다.


조우종은 “프리 선언 후 마음이 불안해졌다”며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털어놓는다.


유재석은 조우종에게 “그냥 누워있어”라고 성의 없이 답했다.


그 답변 속에 숨어있던 유재석의 큰 뜻이 스튜디오에서 밝혀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우종은 프리 선언 당시 품었던 ‘전현무를 따라잡겠다’는 포부는 버렸다고 고백했다.


자신이 전현무를 이길 수 없을 거라 생각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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