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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취 8년 차라고 소개한 경수진은 이날 이사… ˝나홀로 홈파티˝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8 15:15:09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에는 경수진이 출연했다.


자취 8년 차라고 소개한 경수진은 이날 이사 온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집을 공개했다.


미니멀 라이프로 꾸며진 집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경수진은 친구의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아주고 귀가한 뒤 고단했던 하루를 달래며 나홀로 홈파티를 시작했다.


테라스에 조명과 음악을 세팅한 경수진은 냉동실에서 얼음잔을 꺼냈다.


박나래는 "먹을 줄 아는 사람이네"라며 맥주 전문가 포스에 감탄했다.


경수진은 친구 사무실에 커튼을 달아주기 위해 출장도 나섰다.


스티로폼을 맞아가며 드릴로 콘크리트를 뚫고 커튼을 다는 경수진에 무지개 회원들은 연신 "멋있다"는 말을 반복하며 홀딱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구 박스를 꺼낸 경수진은 “테라스에서 가장 아쉬운 게 실외기였다”며 “실외기가 옥에 티처럼 낡고 먼지가 많이 껴 있어 가리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설계도 없이 감으로 작업한 경수진은 능숙한 솜씨로 전동 드릴과 톱을 이용해 순식간에 가리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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