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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고… ‘촬영 시작하면..’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8 06:44:06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5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프로 참견러들의 말문을 틀어막은 역대급 연애담이 공개된다.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김숙의 빈자리를 대신한 서효림은 “꼭 출연하고 싶었던 방송이다. 집에서는 욕하면서 봤는데, 오늘 욕 나올까 봐 걱정된다”며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고 한다.


서효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 공개부터 사이다 조언까지 아끼지 않으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교제 8개월 만에 자신의 부모님까지 소개하며 적극적이었던 남자친구는 정규직 입사에 성공하면서부터 수상한 낌새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미래를 약속했던 남자는 갑자기 결혼을 미루자며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스페셜 MC 서효림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듯 “부모님이 가짜였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며 충격적인 진실에 의심의 촉을 세우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해져, 남친 집안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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