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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길만걸어요' 봉천동설정환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강여원과 자칫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8 03:19:59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봉천동(설정환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봉천동(설정환)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강여원과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했다.


쓰러진 강여원을 보고 봉천동은 “그 몸으로 어딜 갑니까. 지금 누굴 뺑소니로 만들 작정입니까”라고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남동우가 선물로 준 시계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는 봉천동을 의심했다.


수리비를 언급하는 봉천동에 “당신 사기꾼 아니냐”고 분노했다.


자동차 수리비를 알아보던 봉천동은 120만원이라는 견적에 충격 받았다.


강여원에게 연락해 이를 전했지만, 강여원은 놀라며 “무슨 120만원이나 하냐. 당신 사기꾼 아니냐”고 되려 그를 당황케 했다.


자신을 사기꾼 취급하는 강여원의 태도에 봉천동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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