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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 무용수 강정무는 네 ˝썸MV˝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7 11:08:0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어제(1일, 금)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박세영, 강정무가 합류하며 ‘썸스테이’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현대 무용수 강정무는 네 명의 여자 댄서와 1대1 데이트를 했고, 다른 네 명의 남자 댄서들은 한국 무용수 박세영과 함께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기존 멤버들은 낯선 경쟁자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새로운 인연에 대한 설렘을 느꼈다.


다음 날에는 여자 댄서들의 선택에 따라 첫 번째 ‘썸MV’의 파트너가 정해졌다.


최예림과 이예나는 장준혁을 선택했고, 박세영과 윤혜수는 이우태를 선택해 삼각 관계가 형성됐다.


두 여자, 한 남자 조합으로 춤을 추게 된 이들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맴돌았다.


김소리는 강정무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쑥스러우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썸MV’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주 세 명의 여자 댄서에게 ‘썸뮤직’을 받았던 송재엽, 이도윤은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했다.


그날 밤 여자 댄서들에게는 영화 속 로맨틱한 스킨십 장면을 춤으로 표현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입맞춤, 포옹, 무릎베개, 손잡기, 업기가 적힌 다섯 장의 카드를 둔 여자 댄서들은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썸MV’를 만들어가는 댄서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 예고편에서는 이예나가 연습을 중단하고 포기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장준혁, 최예림, 이예나 팀의 갈등을 예고했다.


다른 삼각 관계 이우태, 박세영, 윤혜수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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