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4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오는 12월 7~8일 양일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2019 JUNG YONG HWA LIVE ’STILL 622‘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는 정용화의 전역을 앞두고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각국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준비하게 됐다.
정용화가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되는 만큼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한 정용화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해로, 정용화가 지난 10년을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을 기대케 할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