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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령을 잡아라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7 04:57:1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공개된 스틸에는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과 지하철 홍보대사이자 데이트 폭력 가해자 김원태(오대환 분)의 살벌한 대치가 담겨 눈길을 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절정까지 끌어올리고 있는데 고지석은 전에 본 적 없는 차가운 눈빛으로 김원태를 향해 분노를 터트리고 있다.


항상 사건사고를 해결하는데 앞서 늘 이성적으로 행동하던 고지석이었기에 본 상황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공개된 ‘유령을 잡아라’ 5화 예고편은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 해체 위기에 처한 유령-고지석의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유령의 갑작스런 파트너 변경 요청에 고지석이 “사람 맘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해요”라고 울컥한 것.


고지석이 돌연 링 위에 선 이유는 무엇일지, 더 나아가 그가 김원태의 경악스러운 실체를 밝히고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지 ‘유령을 잡아라’ 5화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금일(4일) 방송된5화에서 김선호의 활화산 같은 분노가 제대로 폭발한다”고 운을 뗀 뒤 “항상 원리원칙을 강조하던 김선호가 피해자에게 항상 진심으로 다가갔던 신참 문근영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잠시 뒤로한 반전 행보를 선보인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김선호의 미(美)친 활약을 꼭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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