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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상이몽2… 후다닥 마치고 방으로 들어섰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7 01:36: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32년째 67kg을 유지 중이라는 최수종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장실에서 손빨래를 하던 최수종은 하희라가 잔다는 소리에 후다닥 마치고 방으로 들어섰다.


하희라는 이미 누워 있었고 최수종은 그냥 불을 껐다.


"하희라씨, 자기야"라며 속삭였지만 하희라는 "자라고"라며 무심하게 잠들었다.


최수종은 "이 순간만을 기다렸는데"라며 흐느끼는 척했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가 신혼 초 서툰 칼질에 손톱까지 다친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제가 99% 칼질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하희라 씨가 칼질하려고 하면 ‘내가 해줄게요’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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