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성산 18.6℃
  • 맑음서귀포 19.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심정을 이해하며 대화를 나눴다 '달리는조사관'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19:39: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1일 종영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으로, 극 중 장혁진은 형사 장동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피해자 하선의 아버지 이하근(이원종)과 윤서는 만나게 됐는데 이하근은 윤서의 아버지가 최철수에게 살해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심정을 이해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하근은 윤서에게 “그자 만나셨죠? 어떻게 살인자를 위해 윌할 수 있죠?”라고 물었다.


윤서는 “그 사람을 위해 일한 게 아니다. 제 일을 한 거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주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혁진은 상황에 따라 냉철함과 따뜻함을 오가는 활약을 펼쳤다.


형사로서 사건을 담당할 때면 날 선 눈빛과 카리스마로 상황에 녹아들었고, 이요원과 함께 있을 때면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을 진정성 가득한 연기로 담아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