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맨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로 구성된 그룹 마흔파이브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흔파이브는 개그맨 절친 동료들이 뭉친 그룹으로 지난 24일 '스물마흔살'을 발매했다.
마흔을 맞이하는 다섯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깊은 감성을 담은 노래로 풀어내 즐거움을 주고 있다.
허경환은 "저희가 파트를 정해갔는데 진영이가 다 엎었다"면서 "그런데 엎어서 부르는데 너무 잘하니까 저희가 할 말을 잃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