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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영식 그…? `퀸덤`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15:06: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net '퀸덤' 최종회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달 31일 Mnet ‘퀸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마마무가 파이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민니의 내레이션과 함께 ‘LION’의 스토리 속으로 모두를 초대한 (여자)아이들은 막내 슈화의 독무로 성대한 환영식, 그 시작을 알렸다.


8월 말 첫 방송을 시작한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해 '진짜 1위'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는 기획의도로 시작했으나 '퀸덤'에 참여한 여섯 팀은 모두 저마다의 정체성과 진가를 확실히 보여주며 매 회 역대급 무대를 쏟아냈다.


마마무는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가 더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열심히 응원해준 우리 무무(팬덤명)들한테도 고맙다.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 또한 함께 한 퀸덤 모든 팀이 1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리더 소연의 독무에 이은 랩 파트였다.


소연은 ‘퀸’으로서의 품격과 힘이 담긴 독무에 이어 진정한 ‘퀸’임을 선언하는 듯한 랩 가사를 쏟아내 또 한 번의 전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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