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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두 번은 없다` 극 중 곽동연은 초호화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03:04:06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곽동연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곽동연은 초호화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 1순위로 외모부터 학벌, 집안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 스펙남 나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전작인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진상 역을 맡아 남다른 코믹하면서도 애잔한 작품에 듬뿍 녹아 들며 열연을 펼쳤던 오지호는 이번 작품에서는 인생 역전을 노리는 캐릭터로 코미디와 해학을 제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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