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지주연이 오랜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적인 외모, 서울대 출신의 명석한 두뇌로 주목받았던 지주연은 소설가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주연의 소설가 변신은 놀랍지 않다. 그는 4년 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구라의 채널에 출연해 "왜 서울대를 나오고 배우가 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 대학을 가면 다 잘될 줄 알았다. 입학할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고 털어놓았다.
지주연은 5일 '비디오스타'를 통해 이같은 이야기를 꺼냈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그의 첫 소설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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