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혜빈(황수경 역)과는 특급 ‘여여케미’를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미묘한 신경전이 흐르던 첫 만남과는 다르게 사기 판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사기 워맨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4회, 김새론은 전혜빈에게 일대일 속성 과외를 받고 주식사기꾼 박은석(민영민 역)을 완벽하게 속여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다.
과정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수하는 ‘사기 스승’ 전혜빈과 새로운 영역을 마주하고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사기 꿈나무’ 김새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 7화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화 예고편에는 일촉즉발 위기에 놓인 ‘레버리지’ 팀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인다.
살인청부업자 고스트(이용우 분)와 모든 걸 걸고 맞붙은 로이 류(김권 분)와 로이를 돕기 위해 출격한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 두 사람이 고스트에게 일격을 당해 정신을 잃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