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예능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서 '총, 균, 쇠'를 놓고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가영은 "제목을 바꿔야 하지 않나 싶다"며 운을 뗐고, 김상욱 교수는 "이 책의 핵심내용을 알고 싶으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만 읽어도 된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800페이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문가영은 '총,균,쇠'를 두고“800페이지인데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두꺼웠다. 그래선지 성취감이 대단했다”라며 “하지만 총, 균, 쇠, 비중이 크지 않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