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일에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새로운 남녀 댄서가 등장한 가운데 썸뮤비 촬영 전 원하는 상대에세 썸뮤직을 보냈다.
방송에서 마지막 남성 댄서인 강정무가 등장했다.
이튿날, 박세영은 혼자 숙소에 남아있는 이우태에게 카페에 가자고 제안, 둘만의 외출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 받으며 부쩍 가까워졌다.
최예림은 장준혁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말을 걸었고, 장준혁은 흔쾌히 이에 응했다.
장준혁은 걷기 불편해하는 최예림을 위해 손을 잡아주었고, 두 사람은 식사 내내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녀 댄서들은 다같이 워터파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강정무는 다른 남자 댄서들과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준혁과 강정무는 같은 무용단에서 선후배 사이였다.
강정무는 "김소리를 군대에서 봤다. 그때 되게 예쁘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 같이 모인 10명의 댄서들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소리는 "저 보고 힘 많이 받으셨겠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정무도 함께 쑥스러워하며 "TV에서 보던 사람을 보니 신기해요"라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