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배우 최수종 나이(58)를 초월한 한결같은 사랑이 매순간 눈길을 끈다.최수종의 SNS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내 하희라(51)와의 투샷이 가득하다. 수십년이 지나도록 부부가 가진 풋풋함의 느낌은 그대로인 듯 하다. 그는 '돕는 베필' '축복의 통로' '사랑합니다' 등 해시태그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러한 모습은 예능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최수종은 여전히 아내를 볼 때마다 설렌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다.
차희라, 최수종은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오랜 결혼생활을 통해 소울메이트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봉사, 취미 등을 함께했고, 나아가 현재 장흥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4일 방송에선 하희라가 최수종과 함께 요리에 돌입했으며, 그가 신혼 초 서툰 요리 솜씨에도 '무조건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 역시 잉꼬부부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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