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저녁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로운 남자 막내로 이기찬이 등장했다.
이기찬을 마중 나온 김부용, 김도균은 같은 음악인인 그를 살갑게 맞았다.
김부용은 79년생인 이기찬에게 “내가 이기찬은 17, 18살에 본 거 같은데, 벌써 41살이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시간의 흐름에 놀라워했다.
김부용은 이기찬을 향해 “시원한 음료라도 한 잔 마셔야겠다. 혹시 너 지갑 있느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