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세 친구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해산물 만찬을 즐겼다.
닐과 세 친구는 해안 도시 그레이스톤즈의 죽마고우로 아주 오랜만에 다 같이 여행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니엘과 다라, 바리, 닐은 모두 4살 때부터 친구가 된 사이이다.
비행기에서 끊임없이 마신 위스키의 영향인걸까. 이들은 잔뜩 하이텐션의 기분으로 공항에서 서울까지 이동해왔다.
30년 지기 36살 아일랜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초벌로 찜기에 들어갔다 나온 킹크랩을 보자 친구들은 "저것 좀 봐", "정말 크다"라고 말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