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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이웨이… 사미자는 아들이 후두암에 걸려서 제일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10:55:0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사미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미자는 "아들이 후두암에 걸려서 제일 먼저 가는 줄 알았다. 자식 앞세우는 줄 알 정도로 병원에서 아들을 안 받아주더라. 결국 16시간을 수술했다"고 말했다.


사미자는 "내가 자꾸 몸이 기울어지니까 제작진이 '왜 저러냐? 빨리 가서 조치를 취해라'라고 해 생방송 중에 이끌려 나왔다. 그런데 나는 이끌려 나온 것도 몰랐다"고 얘기했고 김관수는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뇌경색이 왔다더라"고 덧붙였다.


윤유선은 “선생님이 굉장히 사랑이 많으시고 생각이 젊으시다”라며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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