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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싸이코패스다이어리'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08:37: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가운데 30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첫 촬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꿀케미를 터뜨리고 있는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시윤은 “현장이 재미있다. 동식이가 생각보다 더 바보 같아서 아주 기대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시윤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리허설부터 어리바리한 매력을 뿜어내며 호구 육동식 그 자체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윤시윤-정인선-박성훈 등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배우들은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비하인드 영상 말미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던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의 화들짝 놀란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는 무엇일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방송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더욱이 비하인드 영상 속에는 윤시윤-정인선-박성훈 뿐만 아니라 이한위(육종철 역), 허성태(장칠성 역), 김기두(박재호 역), 이민지(오미주 역), 최성원 등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면면이 담겨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성훈은 “오랫동안 합을 맞춰본 것처럼 팀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결과물도 그만큼 좋게 나올 거라는 기대감이 많이 생겼다”고 전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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