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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놀면 뭐하니 뽕뽀유, 깊숙이 자리한 폭포를~?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07:59:10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우리의 소리를 찾기 위해 혹독한 훈련에 나선 유재석과 진성의 모습은 ‘뽕포유’외전 ‘뽕편제’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유재석은 ‘뽕스승’ 진성의 부름으로 어느 신도시 공사현장 깊숙이(?) 자리한 폭포를 찾았다.


세차게 쏟아지는 거대 폭포수 앞 바위에 돗자리를 깔고 ‘유산슬’이 적힌 머리띠를 한 진성이 그를 맞이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이 실제로 의상을 맞추러 온 트로트 선배 배일호와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다.


유산슬의 의상 콘셉트를 두고 배일호와 미스터 최는 ‘반짝이 VS 럭셔리’ 논쟁을 펼쳐, 과연 유재석은 어떤 선택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판소리를 전공한 진성은 한이 가득 담긴 ‘합정역 5번 출구’로 시범을 보이며 감정과 기교를 전수했고, 유재석도 폭포수를 뚫을 기세로 열창을 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의 노래 실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훈련 현장에 작곡가 김도일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김도일은 종이가방 가득 악보와 가사지를 담아와 유재석 앞에서 갑자기 ‘노래 영업’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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