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0월 31일 오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인 1일 오전 11시 기준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파이널 경연곡 ‘LION’을 작사, 작곡한 리더 소연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는 여왕의 성대한 환영식을 생각했다”라며 “‘퀸덤’이 컴백 전쟁이지 않나.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 게 저희 목표다. 그걸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여자)아이들의 생각, 걸어온 길, 장르 무대까지 모든 것을 넣었다. ‘역시 (여자)아이들’이라는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화려하게 장식된 금빛 의상과 사자의 움직임을 표현한 안무는 보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퀸'으로서의 카리스마로 완벽 무장한 무대 매너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특히, 사자의 움직임을 표현한 안무와 왕관을 상징하는 손동작이 더해진 퍼포먼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여자)아이들은 사자 무리가 그 뒤를 따르는 가운데 왕좌에 앉아 엔딩을 장식하는 모습으로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았던 레전드 무대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