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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선의 권력을 두고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의 대립구도가 나의 나라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02:32:0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달 28일 JTBC ‘나의 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어머니처럼 희재를 위로하는 행수.. "너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조선의 권력을 두고 이방원과 이성계(김영철)의 대립구도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성계의 곁인 남전(안내상)과 신덕왕후(박예진) 역시 이방원의 힘을 누르기 위해 칼을 꺼내 들었다.


1일 방송되는 ‘나의 나라’ 9회에서는 위기를 맞은 인물들의 살아남기 위한 혈투가 본격화된다.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김설현)는 물론이고 권력의 중심에 있는 이방원과 이성계, 남전, 신덕왕후까지 물러설 수 없는 전쟁에 나서게 된다.


서휘는 이방원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했지만, 남전은 또다시 서연을 볼모로 서휘를 위기에 빠뜨린다.


극중 김설현은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는 한희재 역을 맡았으며,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와 여유있는 미소,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남선호를 연기했다.


양세종은 무사 서휘로 분해 선 굵은 연기 변신에 나섰다. 


이방원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이성계와 남전도 충격을 금치 못한다.


무엇보다 서휘에게 이방원의 죽음을 사주했던 남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반면, 이방원은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으로 이성계를 응시하고 있어 긴장의 고리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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