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16회에서는 김수미와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의 ‘용인 투어’ 2탄이 펼쳐졌다.
늦은 밤이 되자 김수미와 아들들은 바비큐 파티를 열어 동심 가득했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 사람이 이 여자를 만나려고 서로 각자 이렇게 돌아왔구나 싶었다고 한다. 인연은 이렇게 만나나보다”라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과거 컴퓨터를 배우려고 했는데, 친아들은 빠른 포기를 권유한 반면 남편은 끈질기게 나를 가르쳐줬다”며 “못 해도 자식보다 남편이 편하다”라고 아들과 남편의 차이를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