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3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8년만에 신곡 ‘WEEKAND’(위캔드)를 발표한 장우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우혁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복근 노출과 (무대를 꾸밀) 곡수가 많아질 것 같다”며 신곡 발매에 이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하거나, “팬 분들이 라디오를 하는 내 모습을 좋아해서 나오게 됐다”고 여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남창희는 앞서 ‘주간 아이돌’에 장우혁이 출연했을 때 2019년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자신을 꼽은걸 언급하며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우혁은 “사실 그날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3명이 있었는데, 제일 불쌍해보였다”고 대답하고는 이어 “남창희가 잘됐으면 좋겠다. 모든 연예인들이 바란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오늘 할리퀸 분장을 했는데 너무 이쁘다. 더 덕지덕지 심하게 했어야 했다” 라며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