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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돈 내라고” 김부용은 조하나 누나가 있을 것 같아~?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3 05:44:0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의 포항 여행에 이기찬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찬을 맞이하러 나선 김부용은 “내가 성인일 때 (이)기찬이는 고등학생이었다. 당시 기찬이는 고교생 가수, 나는 성인 가수라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어리게 봤다”고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김부용은 "조하나 누나가 있을 것 같아, 없을 것 같아"라고 물었고, 이기찬은 "있을 것 같다"며 조하나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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