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황은정은 "남편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굉장히 보수적이었다"면서 "'살림은 무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딱 선을 긋더라"라고 운을 뗐다.
황은정은 "1년 반 전에 이혼 기사가 떴을 때. 10년 전에 알고 지낸 오빠들에게 ‘술 한 잔 먹자’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황은정과 윤기원은 부부의 연을 맺은지 5년여 만인 지난 2017년 각자의 길을 택했다.
황은정은 결혼앨범은 두고 나왔다며, "보고 후회하라는 마음에"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