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서울 16.5℃
  • 맑음제주 26.3℃
  • 맑음고산 26.8℃
  • 맑음성산 26.1℃
  • 구름조금서귀포 26.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더 짠내투어” 두시간 앉아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11:36:08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준호는 "소화도 시킬 겸 공원으로 간다. 그냥 공원이 아니다"라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홍윤화는 "돈 다 써서 공원에 두시간 앉아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청두 인민공원에 도착했다.


간식을 원하는 멤버들이 화끈하게 원하는 것들을 모두 사주었다.


한혜진은 "오빠 이래도 되요?"라며 걱정했지만 김준호는 괜찮다며 화끈하게 돈을 지출했다.


여행의 게스트로는 김준호, 샘 해밍턴, 홍윤화가 함께 했다.


김준호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더 짠내투어’의 첫 번째 게스트 설계자로 나섰고, 샘 해밍턴과 홍윤화는 박명수와 함께 평가자의 위치에 섰다.


훠궈와 마라 등 사천요리의 탄생지에 떠난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됐다.


홍윤화는 귀를 파고 있는 손님들의 모습에 "나도 귀 파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복불복을 하겠다. 싼 거 1명, 비싼거 1명 뽑겠다고 했다" 비싼 귀 파기에 샘 해밍턴이 저렴한 귀 파기에 박명수가 당첨됐다.


박명수는 "저는 남이 제 귀를 파준게 처음이었다. 진짜 잘하시더만 정말 시원했다"라며 만족했다.


김준호는 "제가 화끈하게 쏴드렸는데 마지막 모두를 위해서 차 쇼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차 쇼가 시작 되기 전 직원들이 주변을 다 정리하는 모습에 규현은 "이정도 스케일이에요? 너무기대감을 높이고 있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작 된 차 쇼에 멤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꼭 봐야 한다", "공연 그 자체로 볼거리가 있는"라며 만족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