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오후 6시 공개된 태연 정규 2집 타이틀 곡 ‘불티’는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9시 기준)를 싹쓸이했으며,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해 태연의 ‘음원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퍼포즈'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지역은 브라질, 멕시코, 칠레, 인도, 아랍에미리트, 홍콩, 헝가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이다.
태연은 3월 싱글 ‘사계’, 7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음원 차트 1위 올킬 및 롱런 행진을 펼친 데 이어, 정규 2집 ‘퍼포즈(Purpose)’까지 올해 발표한 곡들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퍼펙트 히트를 기록해 ‘믿고 듣는 태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앨범에는 강렬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비롯한 신곡 10곡과 음반에만 추가 수록되는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총 12곡이 담겨 있어, 태연의 풍성한 음악 색깔과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