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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두전”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하였다.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2 08:21:12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아프고 아파서'는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에 기타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아픔을 담은 곡이다.


모질게 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했지만 속으로는 후회하며 행복했던 지난날들만 떠올리는 심정을 민서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곡은 최백호, Brown Eyed Soul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에코브릿지(Ecobridge)와 혼성 하우스 듀오 CHIMMI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효정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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