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 오른 에미넴은 팀의 '사랑합니다'을 선곡했다.
에미넴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2라운드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초록마녀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불렀다.
초록마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초록마녀가 에미넴을 69 대 30표로 이기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자녀들이나 학생들에게 50대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무대를 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기회가 생겼다”며 “요즘 듣는 행복한 칭찬은 '20대 추억이 담긴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얘기다.
행복하고 뿌듯하고 보람있다.
힘이 난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