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는 '요즘 10대들의 공부법'이 화두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 10대들은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실시간 캠을 켰다.
각자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도 함께 있는 것처럼 화면을 통해 공부하는 모습을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독서실' 광경이 펼쳐졌다.
요즘 10대들의 특별한 공부 방식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혁은 강한 인상의 스타일링의 모습, 빵모자를 쓴 전진의 모습이 노출돼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 역시 10여 년 전 얼굴이 공개돼 굴욕을 당했다.
‘83라인’ 동갑내기 한혜진과 장성규는 “기발한 공부법이긴 한데 인간미가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학창시절 독서실에 모여서 꽃피웠던 우정과 사랑을 추억하며
평화를 되찾은 83라인 두 동갑내기의 공감 100% 추억 여행은 10월 28일(월) 저녁 8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