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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BO 방송국 취업으로…? ˝날녹여주오˝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09:26:21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에 출연 중인 최보민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눈 깜짝할 새 44살이 되어버린 고미란은 냉동 실험으로 인해 잠들어있던 20년의 시간을 TBO 방송국 취업으로 보상받았다.


인턴으로 출근하며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고미란에게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원진아의 감정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켰다.


고미란의 실체를 폭로한 사람을 찾아낸 손현기는 마동찬(지창욱 분)에게 헐레벌떡 달려가 범인에 대한 정보를 알리며 귀여운 후배미(美)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귓속말을 하는 허당미부터 범인의 정보를 듣고 심각한 동찬에게 ”고미란은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라는 엉뚱한 말로 극의 긴장감을 조절하는 웃음 버튼 역할을 자처하며 재미를 더했다.


27일 방송에서 황지훈은 방송국에 인턴으로 출근하게 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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