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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디오스타` 이번에는 브아걸 한정판답게 새 특별 MC를 초빙해!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06:58:08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에는 브아걸 한정판답게 새 특별 MC를 초빙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비장의 특별 MC인 작사가 김이나였다.


김이나는 "여기 출연하면서 고민을 좀 했다. 얘들을 지켜주느냐, 아니면 '방송쟁이'로서 재밌게 공격을 하느냐"라고 얘기해서 다른 MC들의 기대 또한 한껏 모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김이나를 기대하며 박소현은 '천사'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인은 억울한 게 있다며 또 다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생 시절 언니들이 떡볶이 먹자고 500원씩 걷어갔다. 나였으면 사줬을 거다. 심지어 (떡볶이) 1개 먹으면 언니들이 다 먹고 없었다”고 그때 당시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제아는 “나랑 미료가 먹는 속도가 빠르다. 그때 당시 돈이 없어 연습생 3년 동안 잠실에서 대치동까지 걸어다녔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가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가인은 "저 제외하고 멤버들 각자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요즘에는 예능에서 제아 언니가 가장 많이 활동한다. 각자 개인 활동에 맛을 들이다보니 컴백하는데 시간이 걸린 거 아닌가 싶다"면서 미소 지었다.


가인은 브아걸의 카리스마를 담당하는 것으로 소개됐으며 그동안의 '팬심 저격' 활약이 공개됐고, 솔로 활동을 하며 섹시 카리스마를 발휘한 모습 등이 화면으로 이어졌다.


곧 브아걸 완전체가 비디오스타 스튜디오에 입성했고, 네 명의 MC들은 박수를 치며 그들을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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