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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먼저 윤시윤은 누군가를 비웃듯 한쪽 입 꼬리를~ ˝싸이코패스다이어리˝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05:00: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tvN 측은 선보인 포스터에는 찢겨진 사진 속 서로 다른 세 사람의 모습이 겹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윤시윤은 누군가를 비웃듯 한쪽 입 꼬리를 비릿하게 올린 싸늘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검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핏빛 다이어리를 든 그의 눈빛이 서늘함을 전파한다.


뒷모습의 윤시윤 손에는 다이어리가 아닌 스릴러(THRILLER)라 쓰여진 비디오가 들려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이 ‘연쇄살인마라 착각한 호구’라는 문구가 쓰여져 웃음을 자아내게 하며 그가 펼쳐 보일 심박수 높이는 모험이 기대를 높이게 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처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의 극중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 만으로도 입체적인 인물들과, 이들이 그려갈 예측불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내용이 공개된수록 기대감을 높이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방송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오는 11월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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