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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속촌을 구경하다가??? 최고의 한방

  •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04:18:4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16회에서는 김수미와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의 ‘용인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주 놀이공원 및 휴양림 나들이에 이어 서울 근교에 위치한 목장과 민속촌까지 ‘클리어’하며 특별한 단합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김수미와 아들들은 민속촌을 구경하다가 짚신을 발견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유명한 속담도 함께였다.


김수미는 “여행 생각은 안 들고, 우리 아들이 이번 달에는 얼마를 줄까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긴다.


‘최고의 한방’ 측은 “여행의 즐거운 여운 덕분에 평소 야식을 일절 입에 대지 않는다는 김수미가 이날 만큼은 특별히 아들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흥이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며 “가족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에 이어, 이를 묵묵히 지켜보던 윤정수가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해 뭉클함이 더했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한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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