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신(新)들린 입담과 맞춤형 솔루션으로 안방극장 웃음보를 터뜨렸다.
방송에서는 극심한 집순이인 다비치 이해리, 서장훈에게 푹 빠진 두 명의 고민녀들, 해묵은 서운함을 쏟아내는 귀여운 부부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고민남녀들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문을 두드렸다.
서장훈과 결혼을 꿈꾸고 있다는 고민녀들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하던 이수근은 “서장훈이 잘생겨서 좋다”는 고민녀에게 “재산을 보는 것이 아니냐”고 호통치며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낭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서장훈이 좋은 이유’에 대해 읊는 고민녀들에 아연실색한 반응을 보여 빅 웃음을 안겼다.
명치 아픈 일침이 주특기인 선녀 보살 서장훈이 적극적인 고민녀들의 대시에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대조되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홈런을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