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할인행사가 시작됐다.먼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3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야외광장에서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열고 전국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이번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할인 행사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서원유통,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홈플러스, GS슈퍼마켓 등 대형유통업체 1325개점과 한우협동조합 및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해 한우 등심과 안심, 불고기 등 각 부위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열린다. 품목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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