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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열일곱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사랑했잖아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21:45:04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뉴이스트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진솔한 마음을 담은 토크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명불허전한 대세 만능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정준일은 ‘유스케X뮤지션’ 열일곱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정준일이 선택한 곡은 린의 ‘사랑했잖아’다.


2004년 발표된 린의 2집 타이틀곡인 ‘사랑했잖아’는 린이 직접 작사를 한 곡이다.


사랑 받게 되었던 터닝 포인트와 관련해서는 “모든 걸 내려놓고 도전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후 2611일 만에 완전체 첫 1위를 하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토크를 이어가며 공감과 웃음을 넘나들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좋은 노래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감정을 선물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이며 한층 더 성숙해진 마음을 전한 뉴이스트는 이번 타이틀곡 ‘LOVE ME’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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