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6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효도 여행’를 주제로 베트남 다낭·호이안을 찾았다.
가운데 돈스파이크가 고기 전용 ‘양념 키트’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테이크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을 띤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금을 뿌리고 향신료를 첨가하며 고기 한점 한점에 신중을 기하는 그의 날 선 눈빛이 왠지 모를 웃음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의 양념 키트에 들어있는 양념들의 정체와 고기 앞에서 한없이 경건해진 그의 초 진지 자태에 관심이 고조된다.
그 중에서도 다낭에서 받을 수 있다는 ‘럭셔리 황제 케어 마사지’가 눈길을 끌었다.
해가 지는 시각에 마사지숍을 방문했다.
한국의 이발소와 비슷한 인테리어가 특징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마사지 풀코스를 받을 수 있어 인기다.
90분 코스의 가격이 한화 약 2만원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세족, 면도, 손발톱 정리, 오이팩, 귀청소, 마사지, 샴푸 순으로 이뤄지는 전신 플코스 마사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