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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엇이든` 질투를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8:34:1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전공 분야인 결혼에 대해 현실 조언을 늘어놓는다.


이수근은 이들이 선녀보살 서장훈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얘기들 나누라”며 질투를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


상황을 지켜보던 이수근은 결국 사회자로 돌변, 혼란해진 분위기를 틈타 허를 찌르는 질문 공세를 퍼부어 서장훈을 궁지에 몰아세울 예정이다.


그 찰나 고민녀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저 어떠세요?”라고 서장훈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질문으로 리얼 대환장의 끝을 선보인다고.


서장훈은 두 부부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쓰디쓴 현실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꼭 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며 입을 뗀 그는 역대급 명언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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