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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복면가왕" 미성으로 판정단들의!

  •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1 04:53:10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간장게장과 가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간장게장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부드러운 미성으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이 3연승에 성공해 장기 가왕의 발판을 다졌다.


복면을 벗은 이는 그룹 디원스의 우진영, 작곡가 주영훈,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레드벨벳 웬디로, '초록마녀' 레드벨벳의 웬디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심사위원단은 우진영에게 "음정도 정확하고, 노래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이다", "락 느낌도 살짝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진영은 "다들 네가 나가냐고 의심을 했다"며 "노래에 떨려하고 겁을 많이 냈다. 1라운드 통과가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통과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는 그룹 디원스를 알리기 위해서다. 선배님들이 음악방송 1위 하는 걸 보면 항상 부러웠다. 우리도 음악방송 1위가 목표”라며 귀여운 포부를 전하며 퇴장했다.


아울러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만찢남이 다시 가왕 자리를 차지했으며, 간장게장은 디원스 우진영, 가지는 최자, 초록마녀는 레드벨벳 웬디, 에미넴은 주영훈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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